Sunday, August 24, 2008

New acquisition - Duffy: Rockferry

80년대 어지간한 집이면 하나씩 장식처럼 들여놓던 전축이 없던 우리집은 LP없이 살았고, 나 역시 LP 음반 수집보다는 가끔씩 테이프 사주고, 라디오로 듣던 음악, 녹음해 '워크맨'으로 들으며 중고딩 시절을 보냈었다. 90년대들어 CD시대로 넘어가고, 직장에 다니며 주머니 사정이 다소 좋아지면서 가끔 CD를 사주며 나름의 '수집욕구'를 채워주곤 하였다.

그 정서가 남았는지, 가끔씩 좋아하는 음악앨범은 CD로 사야 푸근함을 느낀다. 새로 주문한 CD가 어제 도착했다. 계속 미루기만 하다 며칠전 주문한 Duffy: Rockferry

앞으로 며칠동안 이것만 들을 것 같다. 아래는 DuffyMySpace에 올라와있는 Stepping Stone 비디오. 가사내용 때문인지 Duffy의 음색 때문인지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느낌의 노래.

Duffy - Stepping Sto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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