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nday, January 28, 2007

백구



몇번인가 지나다니다 얼핏 본 것 같던 백구.
일요일 오후 집을 나서다 교동초등학교 앞에서 볕을 쬐고 앉아 있었다.
노래에서나 나올 것 같은 모습.
사진을 찍는 나를 힐끗 보더니 다시 고개 돌리고 자세를 취해 준다.
마치 하교하는 주인을 기다리듯이 다소곳이 앉아 있는 백구,
그 자태가 아름답고 정겹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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