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December 13, 2006

새벽 공기

6.50 AM
계동 현대 사옥

인적 뜸한 거리
속속 도착하는 세단
총무과 직원들이 고개 숙이며 문을 연다

한가한 엘리베이터
조용한 사무실
고개 숙인 부장
신문 든 중역
주인 기다리는 텅빈 책상들

커피 한잔 들고 옥상에 올라
담배 한개피

이렇게 또 하루 시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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