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esday, October 12, 2004

우린 여기서 버스를 탄다

9월말 이사를 한 이후로 통학수단이 '도보'에서 버스로 바뀌다. 학교를 가려면 집에서 사진의 버스정거장까지 10분 정도 걷고, 여기서 172번을 탄다. 버스 타는 시간은 약 35분.

걸어다닐 때와 다른 점은 하루 1시간여를 소설책 보는데 소비한다는 점 - 그래서 즐겁다. 처음으로 하루끼 (Murakami Haruki) 소설 "The Wind-up Bird Chronicle"을 읽고 있다. 한국에서는 "태엽감는 새"로 번역되어 나온 것 같은데...태엽감는 새가 무엇을 뜻하는지 좀 더 생각해봐야 겠다...

사진 촬영: 2004년 10월 7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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