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ursday, September 09, 2004

화성으로부터의 초대장

은하수라는 것을 처음 보았을 때는 아주 어릴적, 할머니댁에서 였다. 아버지와 함께 마당에 나와 밤하늘을 올려다 보다 처음 보았던 은하수. 그 많은 별들 사이로 '움직이는 별'을 발견했을 때 아버지는 그것이 인공위성이라고 알려 주셨다. 그리고 난 언젠가 별에 가고 싶다는 '작은' 소망을 간직하기 시작했다. 지금은, 밤하늘의 별이 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...

그래도 가끔 상상해본다. 한번쯤은 '화성'에서 초대장을 보내보기를...


사진설명: 화성탐사선 Spirit 촬영, 2004년 1월 6일 공개된 화성 지평선
출처: http://marsrovers.jpl.nasa.gov/gallery/press/spirit/20040106c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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